살쪄서 족저근막염 앓던 사람의 후기

데니 피티 스튜디오의 real 후기를 작성해 주시면 소중한 자산으로 간직하겠습니다.

- ☆ 재수 생활 당시 몸무게 : 83kg ☆ -> ☆ 지금 몸무게 : 63 kg 🥳🥳 ☆ 

1. 운동목적 : 예상치 못한 재수 생활의 시작으로 최고 몸무게 83kg를 달성하고 말았는데요. 지하철 계단을 올라가다가 발바닥이 찢어질 것 같아서 보니까,, 아무도 안 박혀있더군요!^^ 검색해보니 체중이 증가하면 생기는 족저근막염에 걸리게 되어서 위협을 느끼고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

2. 운동 후 몸의 변화 : 밖에 조금 돌아다니면 금방 지치길래,, 왜 그럴까,,? 했는데 체중 때문이었습니다 ! ^^ 피티쌤이 맨날 5.5kg 짜리 덤벨 두개를 건네면서, 네 몸에서 나온거라고 하시는데요. 들고 있기가 굉장히 버겁더라구요. 그 무게가 나왔으니 당연히 가벼워지고 피로감도 덜 느낍니다.. 무엇보다 잠을 잘 자서 좋아요 ~~ 

3. 가장 인상에 남는것: 재수 생활 당시 발목 사진을 발견했는데 굉장히 신기했네요.. 어차피 걷는 것은 언제나 힘든데 살을 뺀다고 무엇이 달라질까 싶었거든요. 저는 조금^^ 게으른 편인데 요새는 걷는 것에 재미가 들려서 자주 걸어다닌답니다 

- 모두 운동해서 광명 찾으시길 🥳🥳